궁금한 이야기 y 장산범 알아봐요

궁금한 이야기 y 장산범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영화화까지 되었던 장산범관련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왔던 장산범은 소문으로 시작된것인데요. 웹툰작가 최수영씨가 장산범에 대한 소문을 듣고 만화를 그리게 되었고, 그리던 도중 많은 사람들이 장산범의 목격담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장산범이야기가 단순한 소문만은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대략적인 장산범웹툰 내용을 살펴보자면 산에서는 옛부터 목마르단 소리를 하면 안됬다고 합니다. 어떤 사내가 혼자 산을 타다가 산에서 너무 목이 마른 사람이 목마르다고 혼잣말을 하고 나니 어디선가 거짓말처럼 시냇물 흐르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소리를 듣고 아무리 찾아봐도 시냇물을 찾을 수 없었는데요. 그 대신 거긴 시냇물흐르는 소리를 똑같이 흉내내는 장산범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웹툰 장산범을 확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장산범 실제 목겸담을 살펴보면 "두발 달린 동물이 네발로 기어다니는것처럼 걷는다" "오전 11시였다"  "것는것처럼 빠르게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이동속도가 되게 빨랐다" 등으로 목격담을 얘기하곤 했답니다.

처음엔 강아지가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 분명 두발로 걷듯이 뛰었고, 속도가 너무 빨라 확실히 강아지는 아니었다고 하네요.

영화 장산범 예고편을 가져왔습니다. 예고편을 한번 보시면 제가 적은 말을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궁금한이야기 y 장산범 편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장산범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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